교보생명,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원 기부

시간 입력 2025-07-24 09:48:26 시간 수정 2025-07-24 09: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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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도 지원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집중호우 재난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가평∙산청∙서산∙예산∙담양∙합천 등 특별재난지역의 수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지역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은 이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입 유예기간은 신청한 월로부터 6개월이며, 유예된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일괄 또는 분할 납입하면 된다.

보험계약대출을 받은 경우 12개월까지 대출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고 월복리이자를 감면해 준다. 일반대출은 6개월간 원리금 및 이자 납입을 유예한다. 금융 지원을 받고자 하는 고객 다음 달 29일까지 교보생명 고객플라자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작은 온정이 집중호우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 이웃들이 하루 빨리 역경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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