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부산은행 공동대출 상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시간 입력 2025-07-10 14:24:39 시간 수정 2025-07-10 14: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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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케이뱅크 앱으로 출시 목표

케이뱅크 사옥 전경.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 사옥 전경.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10일 부산은행과 함께 준비 중인 공동대출 상품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양 은행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 중 대출 재원을 함께 부담하는 공동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공동대출 상품은 케이뱅크 앱에서 출시될 예정다. 케이뱅크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양 은행이 각각 대출 심사를 한 뒤 한도와 금리를 함께 결정해 대출이 실행된다. 대출금은 양 은행이 5:5 비율로 분담한다.

대출 안내, 신청, 실행을 비롯해 원리금 상환,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등 대출 관리 기능까지 모두 케이뱅크 앱에서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대출 상품은 케이뱅크와 부산은행이 지난 1월 체결한 위한 전략적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케이뱅크의 모바일 금융 플랫폼 개발·운영 역량과 최대 규모 지방은행인 부산은행의 금융업 노하우 및 강력한 인프라 네트워크를 결합, 공동대출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생·혁신 금융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각 영역에서 뚜렷한 강점을 가진 양 은행이 긴밀히 협력해 금융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성공적인 윈-윈(Win-Win) 협업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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