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외국인 대상 ‘입국 전 사전정보 등록 서비스’ 시행

시간 입력 2025-07-09 15:05:11 시간 수정 2025-07-09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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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 통해 입국 전 사전 정보 등록
입국 후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통장 개설

하나은행이 ‘입국 전 사전정보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외국인이 국내 입국 전에 계좌개설을 위한 필수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입국 전 사전정보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해외에 있는 입국 예정 외국인이 한국 입국 후 개설할 통장에 대해 사전 등록 가능한 정보를 QR 코드를 통해 입력하는 프로세스다. 등록된 정보는 국내 입국 후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며, 이를 통해 외국인은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쉽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서비스는 16개국 언어로 제공된다. 국내에서 계좌 개설시 필요한 서류 및 주의사항 등을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국내에서 첫 금융거래를 하는 외국인들의 금융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일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외국인 손님이 한국 생활을 시작하기에 앞서 은행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핵심”이라며 “앞으로 국내 입국을 준비하는 외국인 손님들의 금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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