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조직개편 실시…포용금융·시니어서비스 강화

시간 입력 2025-07-02 13:37:24 시간 수정 2025-07-02 13: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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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금융부 및 골든라이프부 신설

KB국민은행 신관 전경.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포용금융, 시니어 서비스,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등을 목표로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사회공헌사업 및 포용금융을 전담하는 포용금융부를 신설했다. 포용금융부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금융취약계층 보호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전담한다.

기존 ESG상생금융부는 ESG사업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ESG 전략 수립 및 관리 기능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골든라이프부를 신설했다. 해당 부서는 시니어Biz 전략 수립,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패키지 개발, KB골든라이프센터 운영, 시니어 고객 전용 통합 플랫폼 단계적 구축 등을 총괄한다.

또 개인고객분석부를 신설해 고객 특성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WM 및 SME고객을 전담하는 WM추진부, SME분석추진부 내에는 데이터 분석 전문 직원들로 구성된 고객 분석 전담팀을 새롭게 운영한다.

기업고객그룹이 자체적으로 ‘SOHO 및 법인고객 대상’ 수신 상품을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은행의 기능적 관점이 아닌 고객 관점의 역할 수행이 강화됐다고 국민은행 측은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정보보호본부를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관했다. 준법 및 정보보호 체계를 일원화해 내부통제와 정보보호 업무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내부통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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