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0대 전용 혜택’ 담은 금융 플랫폼·선불카드 출시

시간 입력 2025-06-12 13:07:32 시간 수정 2025-06-12 13: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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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금융 생활 반영…직관적 화면과 문구 내세운 금융 플랫폼 론칭
고정 카드 혜택 과감히 없앤 화이트 카드 콘셉트 기반 선불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10대 고객만을 위한 금융 플랫폼 ‘SOL페이 처음’을 론칭하고, 10대 전용 선불카드 ‘신한카드 처음’을 출시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10대 고객만을 위한 금융 플랫폼 ‘SOL페이 처음’을 론칭하고, 10대 전용 선불카드 ‘신한카드 처음(이하 처음 선불카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SOL페이 처음은 선불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10대 고객의 ‘잔액 위주’ 금융 생활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달 쓴 돈과 계좌에 남은 돈을 직관적으로 제시하고, 10대가 주로 이용하는 결제·송금 등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를 첫 화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대 고객만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들도 선보인다. 교보문고와 제휴해 매달 전자책(e-Book) 한 권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틴즈도서관’, 접속 시간에 따라 매일 최대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눈치 게임’ 등으로 10대들의 금융 생활에 즐거움을 더했다.

SOL페이 처음 론칭에 맞춰 10대 전용 처음 선불카드도 출시했다. 티머니 선불 기능을 탑재하는 한편, 만 10~18세라면 은행 계좌가 없어도 스마트폰만으로 빠르게 발급이 가능하도록 해 10대들의 금융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 고정 카드 서비스를 없애고, SOL페이 플랫폼에 기반해 유동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화이트 카드’(White Card) 콘셉트를 도입했다.

화이트 카드 혜택의 일환으로 처음 선불카드 고객은 ‘출석체크’ 콘텐츠에 참여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매일 앱에 출석체크한 참여자들과 상금 10만 포인트를 나눠 가지며, 카드 실적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최대 4배까지 늘어난다. 콘텐츠와 보상을 결합해 금융의 문턱을 낮추는 최근 트렌드를 접목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핵심 고객 확보를 위해 신한카드 임직원 자녀들로 구성된 10대 고객 패널 ‘미래직원Lab’을 운영 중”이라면서 “미래직원Lab의 생생한 목소리가 10대의 첫 금융 생활을 위한 서비스의 초석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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