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마이데이터 2.0’ 론칭…고객 편의성 제고

시간 입력 2025-06-10 09:22:36 시간 수정 2025-06-10 09: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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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절차 간소화, 보안조치 강화 등 고객 편의 개선

신한카드는 이달 19일 ‘마이데이터 2.0’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론칭한 신한카드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객의 흩어져 있는 정보를 수집해 빠르고 정확하게 자산 및 소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6월 현재 800만명이 서비스에 가입돼 있으며, 이번 마이데이터 2.0 오픈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는 설명이다.

우선 자산 조회 및 연결을 위한 동의절차를 간소화해 금융기관 연결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금융기관의 개수 제한이 없어져 정보수집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또한 휴면예금·보험금 등에 대한 데이터를 추가해 고객의 숨은 자금까지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가입 유효기간이 5년으로 늘어나 1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지고, 미접속 기간에 따라 전송을 중단하거나 정보를 삭제하는 조치를 시행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2.0으로 고도화됨에 따라 소비 추이 분석을 강화한 리포트를 제공하고 건전한 소비를 유도하는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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