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5000억 규모 후순위채 발행 완료

시간 입력 2025-06-05 10:53:35 시간 수정 2025-06-05 10: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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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0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상환에 대비

서울 신한라이프 본사.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5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오는 8월 콜옵션이 도래하는 기존 3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상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 조건은 금리 연 3.40%로, 지난 5월 27일 기준 민간채권평가회사 4곳이 제시한 국고 5년물 수익률(2.472%) 대비 92.8bp(1bp=0.01%포인트)의 스프레드를 반영했다. 이는 직전에 발행한 보험사 자본증권의 발행 사례 대비 절대금리 기준 약 70bp, 스프레드 기준 약 40bp 낮은 수준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최근 보험 업계의 자본조달 시장 경색 우려 속에서도 자본운용 방향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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