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MG손보 ‘가교보험사’ 설립 본격 추진…300억 출자

시간 입력 2025-05-23 15:46:41 시간 수정 2025-05-23 15: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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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도 23일 ‘가교보험사 설립 추진단’ 출범

<사진=MG손해보험>

예금보험공사는 MG손해보험 보험계약자 보호를 위한 가교보험사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보는 가교보험사 설립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예금보험위원회를 열어 가교보험사 설립을 위한 보험업법상 최소자본금인 300억원을 출자하는 등의 자금지원안을 의결했다. MG손보도 이에 발맞춰 ‘가교보험사 설립 추진단’을 23일 출범했다.

예보와 추진단은 협업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MG손보의 자산‧부채를 가교보험사에 이전할 계획이다. 이 가교보험사는 5대 손보사에 최종 계약이전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예보 관계자는 “MG손보의 보험계약을 이전받을 5대 손보사와 ‘공동경영협의회’를 구성해 가교보험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에 운영기간 최소화, 5대 손보사와의 공동경영, 이해관계자 도덕적 해이 방지 및 자원낭비 최소화 등의 3대 경영원칙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교보험사를 통해 보험계약자가 불편없이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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