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1분기 순익 2032억…작년 比 57.4% 감소

시간 입력 2025-05-14 15:17:14 시간 수정 2025-05-14 15: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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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M 잔액, 작년 말보다 10.4% 증가한 9.1조

현대해상 사옥 전경. <사진=이지원 기자>

현대해상은 올해 1분기에 20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작년 1분기보다 57.4% 줄어든 액수다.

회사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은 5.3% 줄어든 4조2029억원, 영업이익은 55.5% 감소한 2850억원을 기록했다.

상품별로는 장기보험 손익이 작년 1분기와 비교해 74.2% 줄어든 114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독감 재유행 등 유행성 호흡계 질환 손해액 증가 여파 등에 따른 것이다.

이때 자동차보험 손익도 전년 대비 63% 줄어든 157억원을 시현했다. 보험료 누적과 진료수가 및 정비수가 인상 등의 영향으로 손해율이 악화한 데 따른 것이다.

일반보험 손익과 투자손익은 작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459억원과 1070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작년 말보다 10.4% 늘어난 9조1078억원을 기록했다. 지급여력(K-ICS, 킥스) 비율은 작년 말보다 2.4%포인트 오른 159.4%를 기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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