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협회, 신임 회장에 고명수 스마텔 대표 선임

시간 입력 2025-02-04 16:59:56 시간 수정 2025-02-04 16: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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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알뜰폰 활성화 정책에 맞춰 협회 역할 강화”

고명수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신임 협회장 겸 스마텔 대표. <출처=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4일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고명수 스마텔 대표가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2월 4일부터 2년이다.

고명수 신임 회장은 과거 한국화이자와 한국얀센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전문의약품 기획자로 근무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이후 약 25년간 MVNO(알뜰폰)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국내 알뜰폰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고 신임 회장은 이날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및 알뜰폰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협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알뜰폰 사업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근 알뜰통신업계가 맞닥뜨린 도매대가 사후규제 체제 전환과 전파사용료 납부 등 난제에 대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제2의 도약과 함께 알뜰통신 1천만 시대를 넘어 알뜰폰 대중화 시대를 달성하겠다”며 “대국민 통신비 절감에 큰 역할을 하는 산업으로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 관계자는 “고명수 신임 회장의 풍부한 업계 경험과 리더십이 국내 알뜰통신 시장의 내실을 다지고 회원사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알뜰폰 시장 활성화와 회원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정부의 통신비 절감 정책 및 알뜰통신 산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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