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21개국서 방영…중동 첫 진출

시간 입력 2024-12-02 16:08:28 시간 수정 2024-12-02 1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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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동남아·중동 주요 플랫폼 선판매 완료

채널 ENA가 지난 11월 30일 첫 방송된 하반기 최고 기대작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출처=ENA>

채널 ENA가 지난 11월 30일 첫 방송된 하반기 최고 기대작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ENA가 기획한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중화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FET friDay Video와 iQIYI, 동남아 및 중동지역 OTT인 Viu를 비롯하여 싱가포르 미디어 그룹(KC Global Media)의 K-콘텐츠 전문 유료 방송 ONE 채널을 통해서도 서비스 된다.

이는 ENA 오리지널 콘텐츠의 중동 지역 첫 진출 사례로, 중화권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동 지역 등 총 21개국에 서비스 된다.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20인의 도전자들이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극복하는 이야기가 담긴 성장 예능이다. ‘흑백요리사’에서 큰 사랑을 받은 셰프들이 캐스팅돼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지난 30일 오후 8시 30분 첫 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된 첫 회에서는 백종원과 담임 셰프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가 각양각색 사연을 지닌 20인의 도전자들과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백종원이 자신에게도 도전이라고 말했던 이유를 알 듯”, “양파미션에서 장사의 뜻을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놀랐음”, “기존 요리 서바이벌과는 완전히 다른 성장 예능 이어서 흥미로운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재형 ENA 콘텐츠전략센터장은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외식업 장사꾼을 키우는 ‘100일간의 인생역전 리얼리티’라는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K 콘텐츠 붐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ENA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획과 완성도 높은 IP를 지속 발굴하고, 국내외 다양한 해외 플랫폼에 유통함으로써 IP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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