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달성

시간 입력 2024-10-08 16:57:45 시간 수정 2024-10-08 16: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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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2년·KT 10년·LG유플러스 6년 연속 최고 등급 유지

<출처=연합뉴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의 동반성장 활동을 평가하는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의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 이행평가를 합산해 최우수부터 미흡까지 5단계로 등급이 부여된다.

SK텔레콤은 12년 연속, KT는 10년 연속, LG유플러스는 6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SK텔레콤은 재무, 인사, 경영 전략 등에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중소기업의 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긴급 자금 지원을 제공하며, 올해는 최대 2.7%포인트까지 금리 감면 혜택을 확대했다. 또한 AI 역량 강화 교육 지원, 비즈니스 파트너 전용 온라인 채용관 운영, ESG 경영 지원 등을 통해 파트너사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KT는 중소벤처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AI 등 유망 벤처의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안전보건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파트너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약 200여 개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ICT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판로지원 프로그램을 10년째 운영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에 거래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자금난을 겪는 협력사에는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여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돕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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