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수연·스테이지엑스 서상원,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 불참

시간 입력 2024-06-25 09:32:28 시간 수정 2024-06-25 09: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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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전체회의서 라인야후·제4이통 현안질의 예정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김홍일 방통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만 참석

최수연 네이버 대표(왼쪽)와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 <출처=각 사>
최수연 네이버 대표(왼쪽)와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 <출처=각 사>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 모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늦은 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가 수용됐다. 

과방위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인 전체회의에서 최 대표에게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질의할 계획이었다. 불출석 사유서에는 업무 일정으로 참석이 어렵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 물밑 협상을 진행 중인 만큼, 국회에 출석하는 것이 협상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도 제4이동통신 선정 취소와 관련한 참고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참할 예정이다. 스테이지엑스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주파수 할당 취소 결정을 두고 사실 관계를 다투고 있다. 스테이지엑스는 오는 27일 예정된 주파수 할당 대상 법인 취소 청문회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과방위 위원들은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증인으로 채택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 12명만을 대상으로 현안 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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