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지주, 1분기 영업이익 213억원…전년比 70.3%↓

시간 입력 2024-05-02 11:27:28 시간 수정 2024-05-02 11:27:28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세아베스틸지주 CI. <사진제공=세아베스틸지주>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31억원, 영업이익 213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영업이익은 70.3%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자동차, 건설 등 주요 철강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주요 자회사인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의 실적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글로벌 항공, 방산 수요 증가에 따라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80.4% 증가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향후 전망에 대해 “유가 상승과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중동 정세 악화 등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고,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저성장 등 어려운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철강 수요산업의 침체는 지속되고 있으나 4분기 이후 판매량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2분기 성수기 효과 등 우호적인 사업 여건 조성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회사는 품질, 납기 등 경쟁우위 요소를 활용한 적극적 수주 활동을 전개하고 탄력적 생산 대응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글로벌 영업망 확대, 신시장 기회 포착 등 수익성 위주의 판매 전략을 추진한다. 여기에 원자력‧항공‧수소 사업 등 미래 수요산업에 특수강‧특수금속 소재 공급 확대를 위한 차별화 된 연구개발(R&D) 역량도 집중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