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붙박이장 ‘시그니처’ 모델로 한혜진 발탁

한샘이 모델 한혜진과 프리미엄 붙박이장 시그니처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한샘>

한샘이 붙박이장 ‘시그니처’의 모델로 한혜진을 발탁하고 ‘도어를 접다. 여유를 열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그니처는 2m 폭의 와이드장과 폴딩 방식의 도어로, 개방 시 수납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제공한다. 도어는 폴딩, 여닫이, 미닫이 등 개폐 방식과 색상에 따라 총 20여 종이 준비돼 있다.

내부 구성은 수납 형태와 색상에 따라 최대 94가지로 제공하며, 또 미드 브라운과 브론즈를 핵심 컬러로 선정해 나무와 금속, 가죽 질감을 구현했다.

한샘은 한혜진과 브랜드를 강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혜진 및 다른 인플루언서들과 콘텐츠 협업, 디지털 광고,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한샘몰과 온‧오프라인에서 시그니처 기획전을 준비한다.

한샘은 ‘한혜진 PICK’ 신상 붙박이장 2종 10% 할인과 베스트 붙박이장 최대 22% 할인, 인기 수납상품 타임 특가 등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지운 한샘 HF마케팅부 이사는 “시그니처는 단순한 붙박이장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에 특별한 경험을 더하는 수납 상품”이라며 “한샘과 모델 한혜진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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