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서 키네틱 전시회 개최

시간 입력 2024-04-12 09:33:25 시간 수정 2024-04-12 09: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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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갤러리 조병철 키네틱아트 포스터.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2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더샵갤러리 4층에서 환경 키네틱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의 주거문화전시관인 더샵갤러리는 자연을 담아내는 건축을 콘셉트로 포스코그룹의 IT·강건재·스마트홈·친환경 디자인까지 모두 담아 지난해 9월 새롭게 오픈했다.

그 동안 포스코이앤씨는 대학생, 신진작가 등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실내조형물과 공공조형물을 제작해 미래세대, 고객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소통하며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전시 주제는 ‘생명과 자연, 자원의 순환’이다. 금속, 목재, 플라스틱 등의 폐자원을 활용한 14점의 키네틱 아트품을 선보인다.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고객, 미래세대 등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고자 환경 키네틱 작가와 협업하여 전시회를 마련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네이버로 예약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 중 13일에는 조병철 작가가 ‘재미있는 키네틱 세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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