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감미료 ‘알룰로스’ 사용해 0 칼로리 구현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국내 빙과업계 최초로 ‘0 칼로리’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0 칼로리 빙과는 롯데웰푸드의 대표 빙과 브랜드 ‘스크류바’와 ‘죠스바’ 2종이다.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빙과 제품이다.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낮은 칼로리를 구현했다.
0 칼로리 식품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으로 칼로리 섭취를 신경쓰는 1030 여성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설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더 다양한 헬스&웰니스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건강하면서도 즐거운 맛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헬스&웰니스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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