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024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은 대학 동아리부, 2030루키부의 젊은 층부터 국화부, 오픈부의 베테랑까지 전 세대를 아우른다. 지난달 30일부터 31일, 이달 일부터 7일까지 총 6일간 1300여명이 참여했다.
농협은행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부는 테니스 열풍을 반영해 2030여자루키부와 대학동아리부 참가팀을 대폭 확대했다. 또 올원뱅크부는 유명 연예인과 테니스 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하기도 했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생활체육 중심의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사회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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