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인 가구 필수템’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 신제품 출시

시간 입력 2024-04-02 17:15:36 시간 수정 2024-04-02 17: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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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2형 이어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 선봬

삼성전자 43형 스마트모니터용 무빙 스탠드.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어디서나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1인 가구 필수템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기존 27형과 32형에 이어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무빙 스탠드는 우레탄 재질의 바퀴로 마모 및 소음 걱정 없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해 업무와 학습,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서비스, 게임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원하는 곳 어디에 배치해도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에 1인 가구나 신혼 부부 등 젊은 세대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무빙 스탠드 출시에 맞춰 43형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도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동성과 편의성이 극대화된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대화면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43형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나 방마다 디스플레이를 두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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