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한국기술사회와 손잡고 국민 안심 사회 실현 앞장

시간 입력 2024-03-08 17:19:15 시간 수정 2024-03-08 17: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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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재해 예방과 신기술 역량 강화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 체결

8일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한국기술사회 간 ‘전기 재해 예방과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전기안전공사)가 국민 안심 사회 실현을 위해 한국기술사회와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8일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한국기술사회와 ‘전기 재해 예방과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 안전 관리 전문기관인 전기안전공사와 과학 기술 분야 전문 기술인으로 구성된 한국기술사회가 손잡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최신 전력 설비 전기 안전 관련 연구개발(R&D) △국민 전기 안전 확보를 위한 법제도 개선 △전기 안전 인력 양성 및 상호 교육 시간 인정 △재난 발생 시 기술 지원과 대응・복구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IoT(사물 인터넷) 등 신기술이 접목된 전력 설비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사를 보유한 한국기술사회와의 협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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