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4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시간 입력 2024-03-08 14:28:07 시간 수정 2024-03-08 14: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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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권석균 애터미 CSO, 박한길 애터미 회장, 이은영 애터미 CPO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식 직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애터미>

애터미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또 애터미는 올해 '글로벌 ESG 인권 경영 인증',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와 함께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4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됐으며, 권석균 애터미 CSO(Chief Strategy Officer)는 대한민국 혁신 리더에, 이은영 애터미 CPO(Chief Product Officer)는 자랑스러운 워킹맘으로, 최윤혁 이사는 올해 신설된 GPTW 파이오니아에 선정됐다.

사옥인 ‘애터미파크’의 업무공간은 부서나 팀의 구분이 없으며 임원실은 임원 부재 시에 회의실로 사용할 수 있다. 사옥 곳곳에는 미끄럼틀이나 그네, 안마의자, 트램펄린, 농구장, 탁구대, 수영장, 체육관 등등 쉬거나 놀 수 있는 공간들이 배치돼 있다. 

또 직무교육훈련이나 내부 전문가 그룹 구성을 위한 학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개인성장을 위해 무급휴직 제도를 활용할 수 있으며 임직원들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위해 사내 잡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그 자체로 목적”이라며 “자율적인 업무 환경 아래서는 업무가 곧 자기 성장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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