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2024 서비스 네트워크 컨퍼런스’ 개최

시간 입력 2024-02-22 14:25:04 시간 수정 2024-02-22 14: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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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서비스센터 16개소 대상 시상식 진행
비자레알 사장 “고객 서비스 품질 끌어올릴 것”

지난 21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GM 임직원과 전국 35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16개소 우수 서비스센터의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GM 한국사업장>

제너럴모터스(GM)는 전국의 쉐보레, GMC, ACDelco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 350여명을 초청해 ‘2024 서비스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 겸 CEO, 구스타보 콜로시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를 비롯해 GM 한국사업장의 임직원 및 전국 35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은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올해 발전 과제를 공유하고, 업계의 최신 서비스 트렌드와 고객 만족 전략 등 다양한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GM과 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은 국내에서 GM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쉐보레, GMC, ACDelco 브랜드의 서비스 위상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와의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서비스 운영 및 고객만족 부문 우수 네트워크 16개 서비스 센터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비자레알 사장은 “GM 차량의 품질에 걸맞은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국의 모든 서비스 네트워크와 함께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며 “‘모든 일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라는 GM의 고객 최우선 가치 아래 올해는 전체적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콜로시 부사장은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국내 시장에서 제품력은 물론 GM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역량이 필수”라며 “고객이 어디에서나 빠르고 편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네트워크와 함께 다양한 방안을 수립해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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