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모델 신규 TV 광고 공개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과 함께 찍은 바디프랜드 신규 TV 광고 캠페인 스틸컷.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는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브랜드 철학이 담긴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TV 광고는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의 시선에서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의 주인공은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며, 3편으로 구성됐다.

데니스 홍은 UCLA에 직접 설립한 로멜라 연구소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봇공학자다. ‘로봇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릴 정도로 혁신적인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각장애인용 로봇 시스템과 미국 최초의 성인 사이즈 휴머노이드 개발 등을 통해 로봇의 개념과 지평을 넓힌 과학자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데니스 홍의 로봇 전문가다운 집요함과 호기심 어린 시선을 통해 바디프랜드의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바디프랜드가 단순 마사지체어 기업에 머무르지 않고,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시각화한 첫 작업”이라며 “로봇에 대한 열정과 진취성을 가진 바디프랜드의 방향성과 ‘데니스 홍’의 혁신적인 이미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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