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제주 항공권도 편도 총액 1만8000원부터
에어서울은 제주 시리우스호텔과의 단독 제휴를 통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휴 기간은 1월 13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해당 기간 탑승 및 숙박이 이뤄져야 하며, 발권은 1월 12일부터 31일까지 완료돼야 한다.
제휴 기간 중 에어서울 탑승객들은 정상가 27만5000원 대비 최대 약 68% 할인된 1박 8만8000원부터 시리우스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조식 역시 정상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1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전 이용을 위해서는 제공되는 할인코드를 이용해 온라인 또는 유선으로 예약한 후 체크인 시 탑승권을 제시하면 된다.
에어서울은 제휴를 기념해 해당 기간 김포~제주 노선 항공권도 편도 총액 기준 최저 1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2인 항공권과 1박, 2인 조식을 모두 포함해도 20만원이 안 되는 비용으로 제주를 다녀올 수 있다”며 “고물가 시대 탑승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