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은 지난 13일 ‘먹는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가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신안군을 찾아 생수 기부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먹는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기후 변화의 여파로 남부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가뭄 피해 극복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 참석한 서을구 IT노조위원장과 박도성 IT기획부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가뭄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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