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주보험 하나로 각 최초 1회,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중증질환(뇌혈관)산정특례대상 보장특약과 중증질환(심장)산정특례대상 보장특약 및 원격전이암진단특약을 신설해 보장을 세밀화했다.
또 순환계질환항응고제치료보장과 혈전제거치료보장 및 중증무릎관절연골손상 줄기세포치료와 같은 다양한 신규 보장도 탑재했다.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은 별도 진단이 필요 없는 ‘고지우량체’ 제도를 운영한다. 체질량지수와 흡연 여부만 고지하면 고지우량체 기준 충족 시 보험료가 할인된다. 또 혈압, 혈당 진단 후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슈퍼우량체’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고객에 건강증진서비스 ‘New건강한생활’도 제공한다. 전용 앱인 삼성생명 HeALS에서 건강분석리포트, 운동 콘텐츠, 일반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폭넓은 종합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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