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통합 플랫폼 모니모에 신용관리 서비스 출시

시간 입력 2022-08-29 13:45:14 시간 수정 2022-08-29 13: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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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모 신용관리 서비스<사진 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플랫폼 ‘모니모’에 신용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용관리 서비스는 NICE평가정보의 신용정보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신용점수와 백분위, 신용카드 개설과 대출 정보 등으로 인한 신용 변동·조회 이력, 금융 자산 정보, 대출·연체·보증 등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항목들을 제공한다.

또 회원의 신용점수, 카드이용금액, 대출금액 등에 대한 정보를 유사 연령대와 비교해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용상식을 Q&A 형식으로 제공하는 신용 팁과 신용점수 산출 요인 등 다양한 신용 관련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모니모 회원은 무료로 자신의 신용정보를 조회하는 한편, 건강보험·국민연금 납부내역 및 소득금액증명원을 제출해 신용점수를 올릴 수도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앱 모니모의 생활금융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차원에서 신용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니모 회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생활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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