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3분기 영업이익 336억원으로 흑자전환

시간 입력 2020-11-16 16:31:56 시간 수정 2020-11-16 16: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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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대여금 손상처리 영향에 당기순손익은 적자 지속

대우조선해양(대표 이성근)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414억 원, 영업이익 336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익은 –292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6% 감소했지만, 영업손익은 흑자전환 했다. 당기순손익은 자회사에 대한 대여금 약 500억 원을 손상 처리해 손실이 발생했다고 대우조선해양은 설명했다.

다만 2019년말 대비 차입금 1319억 원 포함 전체 부채가 1조 원 이상 줄어 부채비율은 200.3%에서 161.4%로 낮아졌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올해 수주가 부진해 수주잔량이 감소하면서 일감부족으로 인한 위기 상황”이라며 “수주 총력전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보배 기자 / bizbobae@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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