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내실경영 기반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51.1% 증가

시간 입력 2020-11-16 16:30:19 시간 수정 2020-11-16 16: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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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2975억원으로 9.3% 감소…당기순손익은 흑자 전환

동국제강(대표 장세욱)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2975억 원, 영업이익은 857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9.3%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51.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70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조8278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1.2% 증가한 2416억 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손익은 -21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폭을 축소했다.

동국제강은 코로나19 확산 지속 및 수요 부진 영향 등으로 매출은 줄었지만 수익성 위주의 생산, 판매 전략 강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건설자재로 쓰이는 봉형강 제품은 건설산업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가 줄었지만 제조원가 개선 및 생산 가능 규격 확대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동국제강의 별도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4% 감소한 1조1194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93억 원으로 57.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78억 원 달성으로 흑자전환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보배 기자 / bizbobae@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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