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우리금융 주식교환 완료…완전자회사 편입

시간 입력 2026-08-11 09:15:23 시간 수정 2026-08-11 09: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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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는 새로운 성장 기틀 마련”

<사진=동양생명>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동양생명은 11일 우리금융지주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리금융그룹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됐다고 이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 4월 우리금융지주와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한 이후 관계당국 승인 및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날 주식교환을 완료했다.

이로써 동양생명은 2009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약 17년간의 상장사 여정을 마무리하고, 8월 말 상장폐지를 거쳐 우리금융그룹의 핵심 보험 계열사로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는, 새로운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동양생명은 이번 완전자회사 편입에 따른 지배구조 개편으로 이해관계자를 간소화해 속도감 있는 경영전략을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중복 상장 해소를 통한 유·무형 경영비용 절감 및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그룹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한 미래사업 진행 방안 검토 및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도 한층 본격화한다. 은행·카드·증권 등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으로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며, 고객 중심의 종합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주식교환 절차가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주주 및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금융그룹의 종합금융 경쟁력과 동양생명의 보험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고객 모두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우리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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