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러닝∙미식 등 특별한 경험 제공…무료 구독 혜택 담은 ‘클럽 갤럭시 S26’도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 ‘온마루’에 갤S26 시리즈 체험 팝업 운영
LGU+, AI 통화 앱 ‘익시오’ 탑재…AI 대화 검색·스마트 요약 등 가능

<출처=SKT>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6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 개통을 시작한다. 이통 3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7일간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사전예약을 단순 단말 판매에서 벗어나 ‘경험 중심 마케팅’으로 전환한 첫 사례로 평가했다. 러닝 행사, 유명 셰프 레스토랑 식사권, 서울재즈페스티벌 티켓 등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혜택을 전면에 내세운 전략이 적중했다는 설명이다.
성수 T팩토리에 마련된 ‘S26 마켓’ 팝업스토어는 사전예약 기간 7일 동안 방문객이 전주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으며, SNS 인증 게시물이 잇따라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3월 개통 고객 전원에게는 T멤버십 ‘클럽 갤럭시 S26’ 패키지가 제공된다. 디즈니플러스 스탠다드 3개월 무료, 배민클럽 2개월 무료(선착순 7만 명) 등 OTT·배달·쇼핑 구독 서비스 4종이 포함된다. 삼성카드 T프리미엄 활용 시 최대 96만원, ‘T안심보상’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과 병행하면 최대 156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출처=KT>
KT는 '더블 스토리지'와 새롭게 선보인 '디바이스 하나 더' 혜택이 사전예약 흥행을 이끈 핵심 요인으로 분석했다. '디바이스 하나 더'는 선택 옵션에 따라 갤럭시 버즈3 프로, 샥즈 이어폰, 가민 스마트워치 등을 할부금 0원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T닷컴에서는 5G 요금제 가입 시 월정액의 7% 추가 할인(최대 21만 8천원)과 제휴카드 캐시백을 합산해 최대 13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2층 '온마루'에서는 AI 포토,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등 S26의 신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존을 운영 중이다.

<출처=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구글 원 팩' 요금제를 출시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이 요금제는 제미나이 3, 2TB 스토리지, 딥리서치 등 구글 핵심 AI 기능을 월 2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단말 교체 지원 프로그램인 'New 갤럭시 AI 구독 클럽 with 보상패스'는 2년 또는 3년 약정 후 단말 반납 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한다. 3년 약정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롯데·현대 카드 기준 최대 157만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고객은 11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U+공식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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