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SKT 대표 “AX 전환 속 ‘하나 된 드림팀’ 돼야”

시간 입력 2026-02-19 16:23:52 시간 수정 2026-02-19 16: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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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신임 팀장과 잇따라 소통
“통신 본질인 고객 중심, AI 시대 주역 당부”

정재헌 SKT CEO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주니어탤런트 및 신임 팀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출처=SKT>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신입사원 및 신임 팀장들과 만나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하나 된 드림팀’이 되어달라는 당부다.

19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 5일 서울 T타워에서 2026년 주니어탤런트(신입사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년 차의 드림 스토리’, ‘하나 되는 드림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정 사장은 신입사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주문했다.

그는 “업무의 방향성과 해법은 선배들이 잘 알고 있지만, AI와 같은 새로운 도구는 여러분이 더 친숙할 수 있다”며, “새로운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방향성을 제안하는 주체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또한 직장인의 핵심 덕목으로 ‘변화’를 꼽으며, “회사는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구성원은 스스로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통신 본업에 대한 철학도 공유했다. 정 사장은 “통신망은 AI 시대를 지탱하는 핵심망이며 우리 업의 본질은 고객”이라고 역설했다. 고객과의 신뢰를 다지기 위해 보안과 통신 품질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특정 부서를 넘어 구성원 전체가 참여해 고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6일에는 경기도 이천 SKT 인재개발원을 방문해 올해 새롭게 보임한 신임 팀장들을 만났다. 정 사장은 자신 역시 취임 후 이제 막 시작한 CEO로서 신임 팀장들과 같은 출발선에 있음을 언급하며, 목표와 원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올해는 AX 전환을 위한 환경을 완벽하게 조성하고, AI 전환의 가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현장에서 업무를 이끄는 리더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해법을 찾아 실행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정 CEO는 “리더 스스로 자신의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노력을 통해 드림팀의 핵심 일원으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동일 기자 / same9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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