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후원… 럭스틸 가치 전한다

시간 입력 2025-04-15 09:03:20 시간 수정 2025-04-15 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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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0㎡ 규모 행사 메인 조형물 제작

(왼쪽부터)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 토마스 헤더윅 제 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14일 서울시청 내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제 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2025년 제 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성공적 추진을 위한 후원 및 협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서울시 주최로 2017년부터 격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행사다. 도시의 미래, 새로운 도시건축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올해는 9월부터 2개월간 진행 예정이다. 주제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이다.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리는 세계적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총감독을 맡았다.

프리미엄 건축자재 ‘럭스틸’(Luxteel)를 생산하는 동국제강그룹은 ‘건축’ 관련 행사인 만큼 단순 금전 후원보다 ‘사람을 위한 건축’이란 주제에 맞춰 건축 소재로서 럭스틸의 가치를 전함이 의미 있다고 판단해 활용을 제안했다.

토마스 헤더윅은 색과 질감 표현의 제약이 없고 석재·목재를 대체해 친환경성이 높으며, 30년간 부식되지 않는 건축 자재로서 럭스틸의 가치를 높이 여겨 행사 메인 조형물 외벽 전체에 럭스틸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럭스틸을 활용해 제작할 메인 월은 4160㎡ 규모다. 높이는 16m, 폭은 90m다. 정형화된 건축을 상징하는 직사각형을 비틀어 표현한 곡선형 조형물이다.

동국제강그룹과 토마스 헤더윅의 협업으로 탄생할 대형 조형물은 서울건축비엔날레 기간동안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럭스틸 등 동국제강그룹만의 건축 소재에 대한 창의적 역량을 바탕으로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의 구상을 120%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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