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진제공=현대제철>
현대제철이 봉형강 제품을 생산하는 인천공장 내 철근공장 전체를 다음달부터 한 달간 전면 셧다운 한다. 철근 생산라인을 전면 셧다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제철은 27일 “단순한 정기 보수가 아닌 시황 악화로 인한 감산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회사는 공급 과잉이 완화될 때까지 셧다운을 지속해 특단의 감산 조치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4월 한 달간 인천공장 철근공장을 닫을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국내 철근 재고가 감소해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최근 전 임원 급여를 20% 삭감하고 만 50세(75년생 이상) 일반직·연구직·기술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등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중국발 저가 철강재 공습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면서 지난해 현대제철의 영업이익은 1595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가량 급감했다. 여기에 노사 갈등과 미국의 철강 25% 관세 부과, 유럽연합(EU)의 세이프가드 강화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친 상황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그래픽] 카카오 인적분할에 반발하는 소액주주·노조](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2/2026102210463639634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