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선착순 계약 진행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19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별로는 50㎡ 16가구, 52㎡ 22가구, 63㎡ 103가구 등 141가구가 일반분양 중이다.

특히 계약금이 1000만원으로, 입주 예정일인 2028년 4월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다. 또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수요자들이 선호에 맞는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다.

또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실거주 의무 기간도 따로 적용 받지 않는다. 분양권 전매는 2025년 10월 이후 가능하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도보 거리에는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위치하며, 단지 반경 1km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 학군이 들어서 있다.

이 외에도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삼산동에 조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부천시와도 인접하다. 단지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위치해 있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조성돼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유리난간 창호,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등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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