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STS-건축 디자인 컨퍼런스 단체 사진. <사진제공=포스코>
포스코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철강협회, 한국건축가협회, 포스코A&C와 함께 2024 STS-건축 디자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공공기관, 설계사, 시공사 등 건설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스테인리스 제조사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으로 국형걸 이화여대 교수가 ‘Designing the STS: 디자인을 통한 미래가치의 창출’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윤경조 포스코 차장은 ‘KS·GR인증 스테인리스의 올바른 사용’을 주제로 건축 설계사 및 건설업 종사자들이 알아야 할 KS인증 스테인리스의 중요성과 비규격 수입산 스테인리스 사용으로 인한 법적 책임에 대해 설명했다.
이경진 포스코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은 “환경 친화적인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을 받은 스테인리스가 지속 가능한 대표 건축 자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 향상과 관련 이용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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