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우리은행과 ‘2차전지 경쟁력 강화’ 위한 MOU 체결

시간 입력 2024-09-23 16:44:48 시간 수정 2024-09-23 16: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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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강화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사진제공=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가 우리은행과 그룹내 2차전지소재 사업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년간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그룹 2차전지소재 사업회사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P-PLS), 포스코HY클린메탈(P-HYCL), 포스코리튬솔루션(P-LS), 에스엔엔씨(SNNC) 4개사는 시설투자 및 원료‧제품 수출입 등에 있어 향후 2년간 총 1조원 규모로 신규여신에 대한 심사와 한도,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광석리튬 기반의 수산화리튬 생산공장으로 지난해 수산화리튬 1공장을 준공했고 올해 2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친환경 2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으로 지난해 7월 준공했다. 포스코리튬솔루션은 아르헨티나 염호기반 리튬생산공장으로 내년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SNNC는 철강 및 2차전지용 니켈생산공장으로 전남 광양에 위치해 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2차전지소재 모든 공급체계를 본격 가동하는 원년으로, 철강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노하우를 2차전지소재사업에도 공유해 운영 및 조업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룹 내 신생 2차전지소재 사업회사들은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계획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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