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미술관 콘셉트로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을 재단장한다고 16일 밝혔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에 미술관, 전시의 기법을 적용했다. 상담 공간도 개별 부스 형태의 독립된 공간 연출했으며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을 설치해 아이 동반 상담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모형존에서는 e편한세상의 조경 브랜드 드포엠의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을 함께 상영하며, 세대존에서는 각 타입 별 세대와 추가 선택 품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단지에 적용된 특화설계 ‘C2 하우스’와 ‘스마트홈’도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마감재는 고객의 손이 닿는 곳에 배치해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주택전시관 입구에서부터 상담 대기를 위한 공간 곳곳에 일러스트 그림들을 전시했다.
DL이앤씨는 ‘최고의 삶’을 주제로,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한 일러스트 작품들을 향후 분양 단지와 함께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고객이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주택전시관은 고객이 머무는 장소로써, 브랜드를 처음 경험하는 장소로써 그 가치가 높은 곳”이라며 “단순히 분양 정보를 얻어가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경험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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