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섭 농협손보 대표, 제주 폭설 피해 현장점검 나서

시간 입력 2023-01-31 16:44:02 시간 수정 2023-01-31 16: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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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주 애월읍 소재 한 농가에서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와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이 폭설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폭설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현황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30일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제주 애월읍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조사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 대표이사는 “제주 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다”며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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