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폭설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현황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30일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제주 애월읍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조사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 대표이사는 “제주 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다”며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