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22 ORIGIN 시상식’ 개최

시간 입력 2023-01-18 10:10:42 시간 수정 2023-01-18 1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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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왼쪽 첫 번째) NH투자증권 사장이 17일 여의도 NH금융타워 본사에서 수상자인 (왼쪽 두 번째부터) 이현진 Premier Blue 삼성동 1센터 부부장, 김민정 수탁솔루션부 부부장, 김의정 실물자산투자3부 부부장, 경주현 OCIO솔루션본부 차장, 이형민 강남법인센터 부부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022 ORIGIN 상(賞) 시상식(이하 ORIGIN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의 NH금융타워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다.

ORIGIN 시상식은 NH투자증권의 핵심가치인 △Orientation(고객지향) △Responsibility(책임감) △Innovation(혁신) △Global(글로벌) △Intelligence(전문성) △Networks(네트워크)의 행동규범에 따라 한해 뛰어난 실적과 성실한 근무자세로 타의 모범이 된 직원을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ORIGIN 수상자 총 5명 중 대상 1명에게는 상금 200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각 10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또 적극적인 동기부여와 보상을 통한 핵심인재 확보를 위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인사가점,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위 직위로의 발탁승진이 특전으로 부여된다.

해당 시상식은 직원들의 지속적인 동기부여 및 로열티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ORIGIN 수상자는 사업부별 우수직원 총 100명을 먼저 선발 후 엄격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및 인재개발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발된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ORIGIN상은 한해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직원들의 지속적인 동기부여 및 로열티 제고를 위해 매년 진행 중인 행사”라며 “올해 수상자들은 과정가치를 통한 고객 만족과 회사 성장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훌륭한 직원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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