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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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조직개편‧인사 시행…고경모 대표 디지털 총괄
유진투자증권은 미래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주요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디지털 혁신과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다. 유진투자...
NH농협은행, 농수산물 출하대금 정산시스템 구축
NH농협은행은 농수산물 출하대금 정산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농수산물 출하대금 정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9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MOU을 체결해 정산지원 전...
토스뱅크,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서 3년 연속 국내 1위
토스뱅크는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The World’s Best Banks’에서 3년 연속 국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포브스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우리금융, 청소년 교육격차 극복 위한 ‘우리러너 2기’ 출범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교육격차 극복 프로그램인 ‘우리러너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출범식에는 1타 강사 김민정 씨와 유명 학습 유튜버 허성범 씨가 특별 멘토로 나섰...
KB손보, ‘상생 페스티벌’ 개최…우수 협력 업체 선정
KB손해보험은 협력 업체와 상생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2025 KB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행사는 KB손보와 협력 업체의 상생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
한국투자증권 ALP 원우회, ‘사랑의 도시락 나눔 활동’ 실시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ALP(Advanced Leader's Program for the next CEO)’ 원우회가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ALP는 한국투자증권이 영업점 우수고객 자녀들을 대상으로 차세...
삼성자산‧쿼터백운용,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로보어드바이저 전문운용사 쿼터백자산운용과 공동소유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삼성증권을 통해 로보어드바이저 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Robo-Ad...
유안타증권, 캄보디아 최초 ‘녹색채권’ 현지 거래소 상장’
유안타증권은 캄보디아 법인(유안타증권캄보디아)이 주관한 캄보디아 최초의 ‘녹색채권’이 현지 11일부터 캄보디아증권거래소(CSX)에 상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채권은 약 5000만 달러 규모의 캄보디아 최초의...
교보생명 신입사원, 플로깅 봉사로 업무 첫걸음
교보생명은 상반기 신입사원 97명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회사에 따르면 신입사원들은 지난달 27일 경기 안...
메트라이프, 설계사 영업 활동 격려…조식 행사 개최
메트라이프생명은 전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CEO 서버스 모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행사는 경영진이 설계사들에게 아침 식사를 대접하며 지난달의 성과를 축하하고, 새로운 달의 영...
하나금융, 광운대와 ‘청년 창업 활성화’ 업무협약
하나금융그룹은 광운대학교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룹의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룹에 따르면 하나 소...
시중은행 투자부동산 규모 축소…KB국민 1년 새 64%↓
지난해 4대 시중은행의 투자부동산 장부가액이 3000억원 가까이 줄어든 반면, 임대수익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둔화 속에서 자산 건전성과 수익성 간 전략적 균형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14...
금리하락에도 4대 금융지주 실적은 ‘장미빛’…1분기 순익 5조 전망
올 1분기 4대 금융지주가 5조원에 순익을 낼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해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부담이 해소된 것은 물론, 은행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예대마진까지 확대되며 실적 또...
금융위 “금융지주 핀테크 출자 완화, 정부입법 통해 추진”
금융위원회는 금융지주회사법 및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를 오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개정안에는 금융지주회사가 그룹 내 시너지를 창출하고 환경 변화에 대응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중앙아시아 금융당국과 성장 방안 논의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를 방문해 금융당국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룹에 따르면 진 회장은 신한금융 글로벌...
생보 카드납 결제 비중 4%대 머물러…“가맹점수수료 부담이 걸림돌”
국내·외국계 생명보험사가 취급하는 보험상품 중 카드로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상품은 400여 개에 달하지만, 카드결제 비중은 4%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국내·외...
증권사 전산운영비 늘면서 배상금액 줄고 장애건수 확산도 주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중심의 리테일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증권사 전산운영비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전산투자가 늘면서 전산사고 건수나 피해보상금도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이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
BC·우리카드 불지폈다…되살아난 ‘카드 6개월 무이자
카드업계가 우리카드와 BC카드 등 중소형 카드사를 중심으로 그간 축소했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점차 늘리고 있다. 금리 인하에 따라 자금조달 환경이 개선된 데 이어, 그동안 비용효율화 등으로 생긴 여력을 발...
금투업계, 금감원 제재 급증…자산운용사 전년比 8.5배↑
지난해 금융투자업계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운용사의 경우 전년 대비 8.5배 불어났고, 증권사 역시 3배 이상 제재 건수가 늘어났다. 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
국내 보험사, 최근 3년간 금융당국 제재로 141억 원 납부
국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가 최근 3년 동안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제재로 총 141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 및 과태료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징금은 부당하게 얻은 이득을 환수하기 위한 성격으로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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