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전지점 김기양 이사, 3년 연속 판매왕 등극

시간 입력 2024-02-07 16:55:25 시간 수정 2024-02-07 16: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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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0월 입사 이후 누적 6194대 판매

2023년 전국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된 현대차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023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대전지점의 김기양 영업이사가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김 영업이사는 지난해 총 416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3년 연속 현대차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영업이사는 1991년 10월 입사 이후 지난해까지 총 누적 판매 6194대를 기록했다.

김 영업이사는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진심을 담아 고객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는 든든한 서포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영업이사에 이어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399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380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317대) △대치지점 양병일 영업부장(314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311대) △반포지점 김영환 영업부장(291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256대) △다산지점 윤규식 영업부장(243대) △속초북부지점 유종완 영업이사(241대)가 판매 우수자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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