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뽑는다  

시간 입력 2021-09-13 10:30:22 시간 수정 2021-09-13 10: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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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직군 등 IT인력 채용 확대

KT가 2021년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을 시행한다. <사진제공=KT>

KT(대표 구현모)는 2021년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IT설계, 소프트웨어(SW)개발, ICT(정보통신기술)인프라기술 3개 직무다.

서류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이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전형을 통해 채용전환형 인턴을 선발한다.

각 전형에서는 직무 역량과 KT의 핵심가치 부합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로 운영된다. KT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면접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KT가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채용전환형 인턴십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관련 실무교육과 채용직무별 현장 인턴십으로 구성된 9주 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후 임원 면접을 거쳐 KT에 적합한 인성과 직무역량을 갖고 있는 인턴은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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