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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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온실가스 저감 노력에도 배출량 2.4배 증가한 사연
삼성전자가 매년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지속했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선두급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설비를 공격적으로 늘린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12일 기업데...
약속 지킨 이재용의 삼성…향후 3년 240조 투자 속도
삼성전자가 최근 3년간 설비와 연구개발(R&D)에 총 178조원을 투입하며 이재용 부회장의 3년 전 약속을 실행에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에서도 임직원 수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1만명을 돌파하는 등 증가세...
삼성물산, 층간소음 차단성능 1등급 기술 인증 획득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중량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 기술을 자체 개발해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중량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은 아래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40데시벨(dB) 이...
호텔신라, 팬데믹에 HDC免 '털썩'…첫 자산손상
호텔신라가 작년 말 HDC신라면세점 지분과 관련해 처음으로 손상 평가를 진행했다. 호텔신라와 HDC의 맞손으로 이목을 끌었던 HDC신라면세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적자로 돌...
'최대실적' 삼성전기·LG이노텍, 배당금도 '쑥쑥’
지난해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배당금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상장사 중 지난 2월 28일까지 배당(중간배당 포함)을 발표한 853개...
삼성전기 텐진법인, 작년 첫 매출 3조…'전장 MLCC' 공략 속도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핵심 생산기지인 중국 텐진 법인 매출이 4년 새 3배 가까이 증가하며 몸집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스마트폰 등 IT 제품 고성능화로 기기당 소요되는 MLCC 수가 증가했고 산업·...
삼성물산, 조경 상품 '네이처 갤러리' 공개…래미안 단지 적용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새로운 조경 상품 '네이처 갤러리'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조경 신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해 외부 전문가 컨설팅, 입주고객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쳤다. 현재...
삼성물산, '3개년 주주환원 정책' 실천…배당금 대폭 늘렸다
삼성물산(대표 고정석·오세철·한승환)이 배당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 중인 삼성물산은 지난해 상사·바이오 등에서 실적이 개선되자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펼친 ...
D램값 오르는데도 주춤한 삼성전자 주가…우크라 사태 '변수'까지
반도체 업황 반등 전망으로 기대를 받았던 삼성전자 주가가 좀처럼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통상 D램 가격이 오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상승 탄력을 받는데,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삼성전자...
'선택과 집중'으로 박스권 뚫은 삼성전기, 'MLCC·기판' 양날개로 매출 첫 10조 도전
삼성전기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9년째 이어지던 실적 박스권을 뚫는데 성공했다. 와이파이모듈, 경연성회로기판(RFPCB) 등 수익성이 낮은 비주력 사업을 줄이고 적층...
삼성중공업, 올해 첫 선박 수주…1조원 규모
삼성중공업(대표 정진택)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9985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4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5년 9월까지 인도될 예정으로 ...
국민연금, 삼성 계열사 임원 보수한도에 잇따라 ‘반대표’
국민연금의 삼성 계열사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반대 의결권 행사 건수가 1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원 보수한도와 보수금액이 과다하다며 ‘임원 보수한도·규정’ 안건에 대해 대거 반대...
'같은 듯 다른' 배터리3사 투자전략…LG·SK '생산설비'·삼성 'R&D'
국내 배터리 3사가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3사간 전략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공격적인 투자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 반면, 삼성SDI는 수익성을 높이...
삼성·LG전자, '친환경 경영'으로 ESG 보폭 넓힌다
국내 전자업계 투톱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친환경 경영을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강화에 나서고 있다. 주력 제품의 부품이나 패키지 등에 친환경 소재 비율을 확대하고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주총 앞둔 삼성전자, 첫 여성 이사회 의장 탄생할까
내달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삼성전자가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회 의장인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의 후임으로 누구를 선임할지 주목된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흐름 속에 ...
[그래픽] 500대 기업 신규 진입한 유통 · 식음료기업 순위 및 매출
[24-03호]_500대기업 R&D 투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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