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성장의 둔화

네이버 · 카카오의
위기 극복 방법

네이버·카카오, 광고 성장률 10% 아래로 내려가면서, 
네이버 카카오가 선택한 방안은?

2022년 네이버, 카카오의 한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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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주력 사업 ‘광고’ 성장 둔화…1년만에 성장률 반토막

네이버와 카카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활동’이 뉴노멀(새로운 기준)로
자리잡으면서 급성장했어. 실제로 두 기업의 주력 사업인 광고 부문 매출의
연간 성장률은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해 2분기 최고치를 찍을 정도였지.

이런 상황이다보니, 두 기업의 전체 매출에서 광고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50%에
달했다고 해!

그러나 2022년 미국발 금리 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가 둔화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광고 시장도 얼어붙었어. 

더불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플랫폼 규제의 심화

거기에 2022년 10월 카카오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대규모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면서 플랫폼을 향한 규제의 칼날까지 날카로워지고 있는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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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두 회사의 광고 사업이 얼마나 하락했는지 
아래에서 표로 자세히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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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하락세'


옆의 표를 살펴보면 네이버와 카카오의 광고사업 연간 매출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

안타깝지만, 이들의 혹한기는 올해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해.


올해까지 혹한기를 보내다니...

그러나 오늘의 주제는...
네이버, 카카오가 혹한기인 위기를 극복할 방법!

비록 힘든 위기를 맞이한 두 회사지만,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이들의 노력을 알려줄게!

1.‘웹툰’ 앞세워 콘텐츠 등
신사업 육성 ‘올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콘텐츠 사업을 포함한 신사업을 육성해 위기에 대처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특히 두 기업은 웹툰과 웹소설의 성장세가 가파른 만큼 해외 영토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대!

네이버 콘텐츠 부문의 2022년 3분기 매출은 3119억원으로 2021년 동기 대비 77.3% 성장했어.
특히 웹툰 사업 매출의 연간 성장률은 100%를 넘어섰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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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콘텐츠 강화'



네이버는 일본 시장에서 기존 라인망가에 더해 전자책 서비스
업체 ‘이북 이니셔티브 재팬’을 인수하며 본 콘텐츠 업계에서
영향력을 강화했어.

올해 8월 기준 양사 합산 거래액은 역대 최고치인 100억엔
(약 950억원)을 돌파했대!


네이버의 다방면 사업 키우기

커머스 사업 확장과 이커머스 입지 굳건히... 

이 외에도 네이버는 커머스와 핀테크, 클라우드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키우고
있어.
특히 2022년 10월 인수한 북미 최대 패션 C2C(개인간 거래) 플랫폼
‘포쉬마크’를 2조원대에 인수하며 커머스 사업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대!
또 최근에는 네이버 쇼핑에 빠른 배송 서비스인 ‘도착보장’을 도입해 이커머스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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