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울경제진흥원과 ‘금융취약계층 금융교육’ 공동 추진

시간 입력 2026-07-14 15:55:50 시간 수정 2026-07-14 15: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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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자산형성 지원 '서울 영테크' 금융교육 파트너로 합류

(왼쪽부터) 오지영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및 황정일 서울경제진흥원 대외협력이사가 ‘청년 및 취약계층대상 경제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서울경제진흥원과 금융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공동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으로 서울시 대표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인 ‘서울 영테크’의 운영기관 중 하나다. 서울 영테크는 자산형성이 어려운 청년에게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서울시 대표 청년 정책으로,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테크 사업의 금융교육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계층별 금융교육 제공 △온⸱오프라인 교육채널 공동 운영 △금융교육 전문강사 지원 및 교육 인프라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금융교육 전문인력을 활용해 △금융사기 예방 △신용관리 △자산관리 △소비 및 부채관리 등 실생활에 밀접한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청년 중심으로 이뤄지던 금융교육을 △자립청년 △은둔⸱고립청년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 △군장병 △특성화고 학생 △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으로 넓혀 금융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윤석인 우리은행 소비자보호부 팀장은 “금융교육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금융복지이자 건강한 경제생활의 출발점”이라며 “서울경제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교육의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정적인 금융생활과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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