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미국 버지니아 첫 매장 개점…“북미 공략 확대”

시간 입력 2026-06-29 15:13:24 시간 수정 2026-06-29 15:13:24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bhc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 점’ 매장 내부 전경. <사진제공=bhc>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미국 버지니아주에 처음 진출하며 북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9일 bhc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내 9번째 매장인 ‘알링턴점’을 버지니아주 알링턴 카운티 볼스턴(Ballston) 지역에 열었다. 이번 매장은 버지니아주 첫 점포다.

알링턴은 워싱턴 D.C.와 인접한 지역으로 미국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을 비롯해 주요 공공기관과 업무시설, 주거단지가 밀집한 곳이다. 매장 면적은 약 169㎡(51평) 규모로 15개 테이블과 32석을 갖췄다.

메뉴는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윙과 텐더를 중심으로 한 콤보 메뉴를 전면에 내세웠다. 치즈볼과 감자튀김 등 사이드 메뉴는 물론 크리스피번과 샌드위치 등 현지 맞춤형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브라이언 신 bhc 미국 법인장은 “앞으로도 현지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메뉴와 서비스를 통해 K-치킨의 경쟁력을 알리고 북미 시장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