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도 24일 사장단 회의서 교육 참여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에 오는 22일 영업시간 변경과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스타벅스코리아가 22일 전국 모든 매장의 영업을 오후 3시에 조기 종료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달 불거진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대한 후속 조치로, 임직원들의 역사 의식과 사회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전국 매장의 영업을 일제히 조기 종료하는 것은 1999년 국내 진출 이후 처음이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은 이날 오후 3시까지만 운영되며, 이후 직원들은 점포별로 교육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역사 인식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도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별도의 교육을 받는다. 정 회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사장단 회의에 앞서 대표들과 함께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제고를 위한 교육에 참석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역사 인식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으로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달 18일 진행한 5·18 탱크데이 마케팅 행사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광고 문구로 사용된 ‘탱크데이’와 ‘책상에 탁!’ 표현이 5·18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시민사회와 정치권의 반발이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신세계그룹은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 행사 기획 담당 임원을 해임했다. 정용진 회장 역시 대국민 사과에 나서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이후 정 회장은 13년 만에 스타벅스코리아의 모회사인 이마트의 등기이사로 복귀하는 등 그룹 차원의 후속 조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그래픽] 네이버·쿠팡 쇼핑 멤버십 이용률 비교](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08/2026090810360925838_m.jpg)
























































































![[26-07호] 100대기업 경제기여액 현황](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8/25/2026082509075151364_m.png)





![[이달의 주식부호] 코스피 횡보에도 주식부호 자산 14조 껑충… GS·한화 오너가 약진](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02/2026090211000540192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