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리 함께 무대로’ 진행…취약계층 문화 격차 해소

시간 입력 2026-05-18 13:56:15 시간 수정 2026-05-18 13: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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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학생과 가족 700명 초청…‘우리 함께 무대로’ 개최

지난 16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최된 '우리 함께 무대로' 행사에서 아이들이 부스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내 교육취약학생들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 ‘우리 함께 무대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우리 함께 무대로’는 아동·청소년 약 2000명에게 공연 관람부터 진로 교육, 실제 무대 참여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며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통합형 교육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 공연을 단독 대관해 진행됐으며, 평소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었던 학생과 가족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꿈을 직접 적어보는 체험 부스와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재단은 방학을 제외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정기적인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5월에는 가족 단위 참여를 확대해 문화를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고등학생까지 확대하고 우리금융 극단을 창단했으며, 오는 12월에는 금융 주제의 창작 뮤지컬을 제작해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꿈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직접 배우고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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