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나선다…‘오픈 이노베이션’ 모집

시간 입력 2026-05-13 09:51:19 시간 수정 2026-05-13 09: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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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까지 오픈 이노베이션 참여 기업 모집
PoC부터 투자·정책 연계까지 패키지 지원

K-배터리 오픈이노베이션 모집 포스터.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함께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한 달간 ‘K-배터리 생태계 강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크게 4가지로, △공정 불량 검출 기술 △배터리 상태 실시간 진단 예측 시스템 △차세대 공정 및 설비 기술 △배터리 셀 저항 감소 기술이다.

최종 기업 선정 기준은 기술 차별성(난이도, 독창성 등) 및 완성도(실제 제품화 및 공정 적용 가능성), 시너지(미래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종적으로 선정된 기업과 PoC(기술검증) 및 지분투자 등 공동 사업 추진을 검토한다. 또 중진공 이사장 표창과 함께 ‘지역선도기업 대출 매칭’ 등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대기업의 기술 수요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솔루션을 연결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

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배터리 산업은 기술 경쟁의 속도가 매우 빠른 만큼 외부 혁신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국내 배터리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기간 오는 6월 12일(금) 18시까지로,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한 후 전용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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